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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시대

우크라이나 부도위기?

by &@※☆*@※ 2022. 7. 31.

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5개월째 진행 중이다. 생각했던 거보다 장기화가 되면서 우크라이나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. 우크라이나는 4400억 원 규모의 채권 상환이 불가능해졌고 채무 불이행 즉 디폴트를 선언하고 말았다. 우크라이나의 대표 국영기업 나프토가스는 해외 채권자들에게 2년간 상환 유예를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았고 5개월 만에 국영기업의 재무구조가 휘청되기 시작했다. 

 

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앤드푸어스(S&P)는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한다. 스탠더앤드푸어스는 우크라이나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+에서 CC로 즉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 (S&P)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해외 채권 상환과 이자를 24개월간 연기한다는 계획을 밝혀 이에 디폴트가 확실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강등했다고 한다.

 

그리고 미국과 영국, 프랑스, 톡일, 캐나다, 일본 등 6개 국가는 우크라이나 국채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지만 민간분야 채권자들의 채무 상환 유예를 해줄지는 알 수가 없고 우크라이나 경제는 전쟁으로 인해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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